지난 일요일 삽교호 평택호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사는 동생들도 함께 출조 삽교호 및 평택호 수자원공사 앞 그리고 도두리 석죽권

일대로 해서 출조

당일 새벽에 6시 삽교호 도착 저번 13일 일요일 보다 물색도 탁하고 수위도 조금 낮아진

상황에서 낚시시작~ 같이 출조한 동생들은 벨리보트 타고 한다고 옆에서 벨리에 바람 넣

는 사이 저는 바로한수로 시작 (30짜 초반) 입질이 좀 가따롭네요.

두 동생에게 연안 수초권쪽과 양수장쪽 포인트 가이드후 저는 홀로 워킹 ~

삽교권에서 저희 3명이서 4짜를 포함 3짜등 총 30수 정도했구요

벨리타고 하는동안 동생들한테는 스피너베이트와 웜등으로 잔잔한 손맛을 보았다고 하네요  전 당일 삽교권에서 프리지그 리그와 노싱커 프리리그 등 사용 했구요

금번도 역시 노싱커 야마데스가 다시금 빛을 발하네요

오전을 삽교호로 마무리 하고 점심 식사후 평택 수자원 공사로 이동 이곳도 바닥권에서 나오긴 하는데 바닥 상황이 그리 않좋네요 청태 완전 작살입니다. 수질이 떨어져서 그러나요? 수자원 공사권 석죽에서 본류대쪽으로 15~20미터 캐스팅후 바닥권을 덤듬고 오면 여지 없이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싸이즈는 그리 크지 않은 녀석들로 입질이 여간 가따로운게 아니네요.수자원공사 석죽권에서 서로 서너수하고 다시 이동 평택호 도두리석죽 초입권

에서 당일 낚시 마무리 잔챙이 몇수와 마지막 으로 42CM 급 한녀석으로 마무리 했네요.